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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한양대학교 공학박사 / 대한민국 명장

대구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 역임

러시아 국립글링카음대

                         명예음악학박사·명예교수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회장

환경부 홍보대사 역임

아프리카 왕족포럼 명예대사(아프리카 60개국)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역임

1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2회 남도민요전국대회 일반부 대상

                                 국무총리상

• 7회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종합대상

                                 대통령상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대통령 국민포장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우수공연

                                문화관광부장관상

미국 대통령상 / 러시아 타워상(The Tower Award)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아프리칸 로열 어워드 수상

동부민요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메나리' 제작 베를린 2011 국제델픽예술영화제

                                              대상 수상

IRMA 프랑스 세계전통음악가 인명사전등재

아리랑 오대명창(五大名唱) 선정

델픽세계무형문화재 동부민요 예능보유자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9호 동부민요 예능보유자

 미국 뉴욕, 2001~2015

      -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15회째 개최

미국 LA, 2013~2015년 

     - 미주한국국악경연대회 3회째 개최

경주, 2010~2015년 

      - 대한민국동부민요 전국경연대회 6회째 개최

"한국부전민요에 관한 연구" 5편의 논문 발표

 2000년 역서 "조선 중국음악조사기행" 출간

                                            (갑우문화원)

2002년 역서 "남양 대만 충승 음악기행" 출간

                                            (갑우문화원)

 박수관 동부민요 1, 2CD 음반 출반

대구에 한국동부민요대학 본교, 경북 경주, 강원 평창에 대학분교 설립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심사위원장 외 국내54회 심사위원 역임

청와대, 국립음악원,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단독공연과 협연4, 전남도립국악단 9,

 경북도립국악단 6, 대구시립국악단 3,

 서울시립국악관련악단 2,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회 협연 외 다수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제전

•  UN(FAO)본부, 미국 케네디센터 콘서트홀,

링컨센터, 카네기 메인홀, 청와대 초청공연 및

39회의 개인발표회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 외 700여회 한국 동부민요 공연

 

유래와 특색

 

 영남모노래

노동의 고단함에 능률을 올리고 단순한 논밭의 일들에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소리한 것으로 동부민요 중 메나리조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곡 중의 하나로 가사의 내용이 서정적이고 서사적인 면이 많다. 동정 어린 표정으로 자신의 고독한 신세를 괴로운 심정으로 아낙네의 입장에서 파고든다. 뼈아픈 인간적 고뇌가 깊게 스며들어 있으며 가슴 저 깊숙한 곳에 그리움과 시름을 자아내게 하는 섬세하고 여린 심성을 표현하며 설움한 자락을 자탄어린 흥으로 소리하여 구슬픈 메나리조 기교에 잘 어우러진 곡이다.

  상여소리망자를 위한 우리나라 전통의식요의 하나로 메기고 받는 식으로 노래하며 가족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죽은 이의 심정을 대신 전하기도 하고 후생 저승길의 광경을 그려보기도 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내력을 노래하기도 한다. 이처럼 긴사설을 노래하기 때문에 서사적 성격을 띠고 있고 선율은 단순한 것이 보통이다. 산을 오를 때나 장례의식이 진행됨에 따라 장단이 바뀌어 나간다. 여러 지방의 상여소리가 있지만 경상도 지방의 상여소리가 가장 구슬픈 까닭은 메나리조 선율이기 때문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애간장을 녹인다. 특히 2001년 미국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 참사 추모음악회에 초청되어간 박수관은 상여소리로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모인 모든 관중들의 심금을 울린 것으로 유명하다.

 장타령장타랑이 언제부터 전래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한 깨우친 선각자가 무지한 백성들에게 소리로서 법문을 전하기 위하여 만행, 걸인 행각을 하면서 때때로 야단법석을 만들어 놓고 시공을 초월한 인생무상을 가르쳐 주며 실천하니, 이를 전해 듣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다. 이때 무상을 느낀 사람들은 몇 푼 안되는 쌈짓돈이나마 모두 선각자에게 기부하니 이 돈을 모두 모아 배고픈 사람들에겐 쌀을 팔아주고, 어려운 사람들에겐 모든 돈을 나눠주고 홀연히 떠나니 걸인들이 이것을 보고 흉내를 내어 오늘날 부르는 것이 장타령, 일명 각설이 타령이라 한다. 또한 조선시대에 경복궁을 짓기 위한 동원령을 내릴 때 불려졌다는 설도 있다. 해방 직후부터 6.25 동란 후와 자유당 시절에 가장 많이 불려지고 알려졌다고 한다. 장타령은 지역의 정서가 잘 담겨져 있는 흥겨운 곡으로써 아무리 어려운 처지이더라도 꼭 소리를 불러주고 동냥을 하는, 우리들의 선함과 풍류적인 해학의 면이 유럽의 집시보다 더한 멋이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치이야칭칭나네 경상도를 대표하는 노동요로 노동의 고달픔을 이겨내기 위해 불리어져 내려온 소리로써 신청자가 메김 소리를 하면 후창자가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때에 따라 즉흥적으로 메김 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인간은 언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서 삶을 영위해 가며 그 환경과 형편에 따라서 현실에 적응을 해나간다. 삶은 오히려 사람 뜻대로 되지 않으며 덧없이 흐르는 세월 앞에 무성한 백발만 드리우니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됨을 역설적으로 표현해서 '그러니 젋어서 아니 놀고 무엇하리 하지만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오는 날이나 일러주소' 하면서 또 인생의 허무를 강조하고 있고, 늦은 굿거리 장단에서 자진모리 장단으로 변화되며 경상도 사람들의 삶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연행과정


시연 프로그램

 

영남모노래노래

 김옥숙, 김영자, 김정흔, 정혜란, 김범영, 박현미, 김지음, 박이순

상여소리노래

  박수관 후렴 : 김옥숙, 김영자, 김정흔, 정혜란, 김범영, 김지음, 박이순

장타령노래 

  박수관, 박현미, 신지아, 김주향, 신수경, 박채연, 권민정, 이서정, 성채영, 정서윤, 성가영, 정유진, 이서현, 정보경, 이유정, 고예진

치이야칭칭나네노래

 박수관후렴 : 김옥숙, 김영자, 김정흔, 정혜란, 김범영, 박현미, 김지음, 신지아, 김주향, 박이순, 신수경, 박채연, 권민정, 이서정, 성채영, 정서윤, 성가영, 정유진, 이서현, 정보경, 이유정, 고예진

출연진

  박수관, 김옥숙, 김영자, 김정흔, 정혜란, 김범영, 박현미, 김지음, 신지아, 김주향, 박이순, 신수경, 박채연, 권민정, 이서정, 성채영, 정서윤, 성가영, 정유진, 이서현, 정보경, 이유정, 고예진

동부민요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지방에서 불리는 민요로써, 호방하면서도 민초들의 애환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소리다.또한 경상도 메나리조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부민요
대구광역시 서구 가르뱅이로 21길11

053-552-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