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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본 정보
약력

1955

故 정소산선생님 문하에 입문

1966

관인 백년욱무용학원 설립

1968~2014

 개인무용발표회 36회 및 정소산 춤 회고전 개최

1983

26회 전국민속무용예술제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

1997

11회 금복문화상 수상

2001~2015

한국 전통춤 명인 명무전 초청출연

2002~2006

()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 지회장 역임

2002

  22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

2015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보유자 지정

2016~2019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제전
 

) 정소산춤보존회 회장

백년욱무용단 단장

()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고문

유래와 특색

 

수건춤

수건춤은 하규일-정소산-백년욱의 전승 계보로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대구 무용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정소산 선생님의 춤 원형이 보존된 수건춤 형식의 작품이다.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수건춤으로 춤사위는 장중함과 단아함, 절제미가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흥을 돋운다. 또 경상도 특유의 소박함과 투박함이 있으며, 정소산 선생님은 "춤은 거무(기미)처럼 추어라" 강조하셨다.

춤사위에 정중동이 잘 스며 있으며 기본자세는 중용의 덕과 함께 정길함과 기품을 느낄 수 있다.

인간 삶의 희노애락을 수건에 담아 다양한 춤사위로 표현 및 구성된 춤으로 한()과 흥()의 역설적 역동구조로 완성된 신명의 춤이다.

보유자로 인정된 백년욱 선생은 1955년부터 정소산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입문하여 정소산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성실히 전승하고 있다.

 

 

 

 

연행과정

 

구성 및 의상, 수건

수건춤은 굿거리-덧베기-엇모리-자진모리-굿거리 5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소산류 수건춤의 의상과 수건은 개방성과 개인의 즉흥성을 반영하였다. <정소산 선생님은 의상에 관하여 아래와 위가 다른 색의 치마, 저고리로 고운 색상이면 좋다고 하셨다.

현재 보유자 의상은 정소산 선생님의 특히 선호하셨고 선생님의 춤의 정신이 반영된 붉은 치마에 색동저고리, 그리고 푸른색 수술을 치마에 매고, 수건은 목을 한 번 감쌀 수 있는 길이를 사용한다.

 

 

 

 

전수교육조교 및 장학생

 


전수조교 최화진

전수장학생 한혜원

전수장학생 박혜빈
 

전수장학생 박세연

전수장학생 이채연
 

 
 

              

 

 

 


정소산류 수건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 29(남산동) 3층

053-252-6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