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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본 정보
약력

1992

하빈풍물보존회 창립

2004

대구광역시 대표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

(동상 및 개인연기상 수상)

2005

대구광역시 대표 제4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문화관광부장관상 금상 수상)

2005

달성군민상 문화분야

(문화상 수상)

2008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6호 지정

2013

대구광역시 사회봉사상(단체상) 수상

2016~ 2019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제전

유래와 특색

 

달성군 하빈면은 대구광역시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동으로는 금호강이 흐르는 가운데에 위치한다.
 

신라 이래로 취락을 이루어 농사를 천직으로 알며 오순도순 살아오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현재까지 여러 각성바지가 살며 주로 벼농사지역으로 간혹 둔덕에 잡곡 밭농사가 있다. 들소리는 삼사백년 전부터 농사일 때나 잡역노동일 때에 일의 고달픔을 달래고 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기능을 하면서 오랫동안 전승하여 왔다.

벌모를 심고, 호미로 김을 매던 시대에 부르던 농업노동요는 농경방식이 변화하고, 기계식 농업이 보급되면서 서서히 생활에서 멀어졌고, 잡역노동요도 생활문화의 변동에 따라 차츰 쇠퇴하였으나 오랜 세월 구수하게 전승되던 이들 들소리는 그런대로 놀음놀이 할 때나 주민이 모이는 잔치 때에 간혹 불리어 오면서 근근이 맥을 이어왔다. 근간에 마을의 유지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일면서 잊었던 가사를 찾고, 잃어버린 가락을 떠올리며 전승에 노력하고 있다.

 

 

연행과정

연행과정

들지신밟기

농사일을 시작하기 전에 들에 나가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풍물을 치며 지신을 밟는다.

가래질소리

보를 만들거나 홍수로 터진 뚝을 쌓아올릴 때 부르는 소리로 선후창이다.

망깨소리(방천다지는 소리)

보뚝을 다지거나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잡역 노동요로 8망깨, 6망깨, 4망깨 혹은 2망깨가 있다. 선후창이다.

목도소리

못뚝, 밭뚝, 보뚝 혹은 산소 등에 석물을 운반할 때 부르는 소리이다. 발을 맞추거나 호흡을 맞추기 위하여 부른다.

타작소리

보리를 도리꺠로 타작하면서 부르는 소리로 선후창이다.

모찌기소리

모심기 위해 모판에서 이식하는 과정으로 선후창이다.

모심기소리

벌모를 심을 때 부르는 선후창이다.

들길소리

논에서 논으로 이동하거나 밭에서 밭으로 이동하거나 할 때에 부르는 소리로 선후창이다.

논매기소리

아시논매기 때나 두벌논매기 때에 부르는 소리로 선후창이다.

쾌치나 칭칭나네

들에서 일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소리로 이 때에 상머슴을 질메(걸채)에 태우고 모두 흥겹게 부르기도 한다. 선후창이다.

 

전수교육조교 및 장학생


전수조교 김근준

전수조교 이상우

전수장학생 백창숙

전수장학생 한신헌

전수장학생 전정자

전수장학생 신해열

전수장학생 배문자

    전수장학생 이원자

전수장학생 김현미
 

 

달성하빈들소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217-3
달성하빈들소리 전수관

011-9589-4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