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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보유자인 김필순 여사를 중심으로 여사의 시할머니인 김해김씨(1876~1927)로부터 이어지는데, 김해김씨는 며느리인 권분란(1890~1982)에게 주조비법을 전수하였고, 권분란 또한 그의 며느리인 제1대 보유자 김필순 여사에게 전수하였으며, 지금은 1대 보유자의 아들인 박환희 씨가 어머니의 주조비법을 이어받아 4대에 걸쳐 하향주의 전통주조비법이 朴氏家에서 傳乘되어지고 있다.

2016 ~ 2019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제전

유래와 특색

 

신라 흥덕왕 때 도성국사가 수도한 유가사 도성암이 병란으로 불탄 후 중수를 할 때 인부들이 먹을 토주를 빚었는데 이 토주가 비슬산 일대 민가에 전승된 것이 하향주다. 이후 조선왕조 광해군 때 천년요새인 비슬산에 주둔하던 군사들이 유가사에서 빚은 하향주를 즐겨 먹었으며, 당시 대장이 진상한 하향주를 맛 본 광해군이 천하명주라고 칭송하였고 그 후 해마다 10월이 되면 하향주를 조정에 진상하였다고 한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하향주의 近代 傳承系譜는 10대째 300여년을 음리에서 살아온 朴氏家에서 代를 이어 傳承 되어오고 있다.

 

연행과정

 

하향주의 주조과정

      

 

             

 

 

전수교육조교 및 장학생


 전수장학생 이창남

 전수장학생 박치덕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길 27
(양리 203번지)

053-614-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