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더 알아보기☞

상품 기본 정보
약력

• 1989.10.10

제 7회전국 국악대전 판소리부 우수상

• 1989.12.03

제16회 모양성제 전국판소리대회
일반부 장원 문화공보부 장관상

• 1990.10.13

제 2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
판소리 명인부 최우수상

• 1991.06.17

제1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차하

• 1992.06.04

제1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차하

• 1992.11.18

제1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남도문화제
특장부 대상 문화부장관상

• 1995.05.08

제22회 전국판소리 명창 경연대회

명창부 준우수상

• 1995.06.02.

제21회 전국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참방상

• 1996.06.20.

제22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문 대통령상

 

주요공연 및 작품활동

• 1995.10.03.

동초 김연수바디 주운숙 심청가 완창 발표회

• 1999.10.16.

주운숙 흥보가 완창 발표회

• 1999~2004

제1회~제4회 동초제 주운숙 문하생 발표회

• 2001.12.01.

주운숙 명창의 동초제 수궁가 완창 발표회

• 2001.10.20.

퇴계탄신 500주년 기념공연 창극 '흥보의 안동나들이' (안동국악단 주최)

• 2003.09.29.

전주세계소리축제 ‘득음의 길’ 심청가 완창발표회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

• 2004.05.25.

명창 박록주선생 25주기 추모공연 창극 '뺑파와 황칠이'

• 200512.27 2005

송년특집공연 창무극 심청 (대구광역시 무대 제작 지원 작품)

• 2006.09.21.

전주세계소리축제 '판소리 다섯바탕' 흥보가 완창 발표회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

• 2006.10.20.

주운숙 명창의 소리와 극이 어우러진 창극 '심청전'(문화제육관광부,경상남도 제작 지원 작품)

• 2007.05.26.

呼垠 주운숙 명창 동초제 흥보가 완창 발표회

• 2007.06.16 2007

판소리 한마당 '주운숙의 흥보가' (국립국악원 초청)

• 2008.12.08.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해학창극 '포항골에 박터졌네'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 제작 지원 작품)

• 2009.12.29.

呼垠 주운숙 명창과 함께하는 심청뎐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 제작지원 작품)

• 2010.12.18.

신 해학창극 "2010 신관사또와 기생점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제작 지원 작품)

• 2011.12.02.

해학창극 '놀보는 풍각쟁이야'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제작 지원 작품)

• 2013.12.06.

대구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사)동초제 판소리 보존회 대구·경북지회 창단공연)

• 2014.12.06.

명창 주운숙의 판소리 심청가 완창 '孝心에 눈뜨다'

• 2015.10.15.

대구시립국악단 제176회 정기연주회 '나라음악 나라춤' (대구시립예술단초청)

• 2016.10.14.

달구벌에 핀 '청이의 꿈' (2016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지원사업)

유래와 특색

 

판소리

판소리 심청가는, 앞 못보는 심봉사의 딸 심청(沈淸)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동냥젖으로 자라 15세에 아버지의 눈을 뜨게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印塘水)에 빠졌으나 하늘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와 황후가 되고,맹인잔치에서 아버지를 만나 눈을 뜨게 된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이다.

판소리 <심청가>의 예술성은 음악적으로는 짜임새 있는 장단구성과 이면과 연계된 선율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장단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중모리, 엇모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설의 내용을 반영한 선율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연행과정

시연회 시연곡목
 

판소리란 한 사람의 창자(唱者)가 한 고수(鼓手)의 북장단에 맞추어 긴 서사적인 이야기를 소리(, 노래)와 아니리(, )로 엮어 발림(몸짓)을 곁들이며 구연(口演)하는 창악적 구비서사시(口碑敍事詩)이다.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존재하였던 구비서사문학의 독특한 발전형인 동시에, 한민족이 지녀온 갖가지 음악언어와 표현방법이 총결집된 민속악의 하나이며, 현장연희에서는 일부 연극적인 표현요소까지도 구사하는 종합적 예술이다.

판소리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5호로 지정 되었고, 2003년에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판소리가 발생할 당시에는 한 마당의 길이가 그리 길지 않아서 판소리 열두 마당이라 하여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 배비장타령, 변강쇠타령, 장끼타령, 옹고집타령, 무숙이타령, 강릉매화타령, 가짜신선타령 등 그 수가 많았다. 그러나 효, 의리, 정절 등 조선시대의 가치관을 담은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만이 보다 예술적인 음악으로 가다듬어져 판소리 다섯마당으로 정착되었다. 현재 판소리 다섯마당이 모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판소리 심청가는, 앞 못 보는 심봉사의 딸 심청(沈淸)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동냥젖으로 자라 15세에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印塘水)에 빠졌으나 하늘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와 황후가 되고, 맹인잔치에서 아버지를 만나 눈을 뜨게 된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이다. 판소리 <심청가>의 예술성은 음악적으로는 짜임새 있는 장단구성과 이면과 연계된 선율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장단구성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중모리, 엇모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설의 내용을 반영한 선율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대구에서 40년 이상 활동을 해온 주운숙 선생은 예인집안인 주광덕 명창의 자제로 태어나 판소리 최고의 영예인 전주대사습 대통령상 수상, 전주세계소리축제,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국립국악원 채용 심사위원, 유수한 전국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위촉되는 등 그 기량을 인정 받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판소리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지역 국악계와 판소리의 발전을 위해 대구시민을 위한 국악공연, 창극제작, 완창발표회, 음반제작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주운숙 판소리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100여명이 넘는 제자를 육성하는 등 전승교육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연 전 과정 삯바느질-심청탄생-심봉사 심청 얼르는 대목-곽씨부인 유언대목-심봉사 통곡대목-상여타령-주과포혜-역군들게 쪄붙들려-젖동냥 대목-심청이 밥비는 대목-심청이 승상댁 건너가는 대목-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중타령-심봉사 공양미 시주 약속대목-후원의 단을 묻고-심청이 선인들께 몸이 팔려가는 대목-부친과 이별대목-심청이 선인 따라가는 대목-범피중류-심청이 임당수 가는 대목-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묘창해지-심청이 수정궁으로 들어가는 대목-승상부인 탄식대목-모녀 상봉 대목-심청이 환생 대목-화초타령-심청이 황후 되는 대목-심황후 아버지 그리는 대목-타루비대목-뺑파행실대목-황성 올라가는 대목-심봉사 의복 잃는 대목- 방아타령-안씨맹인 만나는 대목-맹인잔치-부녀상봉 대목-만좌맹인 눈뜨는 대목-어질더질

 

전수교육조교 및 장학생

 


 전수장학생 김연진

전수장학생 권가연

전수장학생 박세미

전수장학생 최효주

전수장학생 김은주
 

 

 

판소리
대구 남구 현충로18길 27-5
053-653-7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