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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본 정보
약력

1980

기능올림픽 심사위원장(금은세공)

1981

전국민예품경진대회 대통령상

1982

대구산업디자인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1988

대구공예품경진대회 심사위원

1994~2005

개인전 10회 개최

(서울/신세계백화점, 부산/롯데백화점 화랑, 대구/대백프라자, 인터불고호텔, 수성아트피아) 대구산업디자인전 초대작가

2016~2019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제전

 

 

유래와 특색

 

조각장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한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기물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의 금속조각은 역사적으로 청동기시대의 유물에서 처음 나타나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어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고, 이들을 통해 기능들이 계속 전승되어 왔다.

전통금속조각기법으로는 조이, 타출, 상감 등이 있다.  조이란 조이질이라고도 하는데, 금속기물을 정으로 쪼아서 여러가지 문양이나 글자를 나타내는 기법이다. 타출은 금속의 늘어나는 성질을 이용하여 정으로 금속판의 안팎을 두드려 부조처럼 입체감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상감은 금속기물의 표면에 선이나 면으로 홈을 내고 여기에 다른 금속을 박아 넣어 색채대비를 통해 문양을 나타내는 기법으로서, 한국전통금속조각의 높은 기술 수준이 잘 드러난다.

 

연행과정

 

조각장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108(두산동)
천미사

053-768-0021

cheonmisa.com